-
尹정부 출범 두 달 만에 검찰총장 뽑는다…추천위원장 김진태
2015년 10월 6일 김진태 당시 검찰총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법무부가 두 달 넘게 공석인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인선을 시작했다. 11
-
한동훈 미국서 귀국하는대로 두달 공석 검찰총장 인선 나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월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서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번 주중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
[월간중앙] 시험대 오른 김동연 경기지사의 '협치'
민주당 ‘인싸’ 됐지만 실력 입증할 성과 내놔야 -이승훈 정치색 빼고 ‘일하는 지사'로 이미지메이킹… 민주당 혁신 주도 의지 밝혀 “민주당 양대 축, 대주주 이재명과 중도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
총장 인선 감감 무소식인데...'나홀로 검찰 인사' 한동훈 논란
법무부가 한동훈 장관 체제 아래 두 번째 검찰 인사를 예고한 데 반해 공석인 검찰총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절차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기 검찰총장이 사실상
-
'경찰권 견제' 고위직 추천위도 급물살…경찰 "권력 시녀" 반발
━ 경찰권 견제안, 마무리 들어간 자문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
"검수완박이 낳은 공룡 경찰…견제 없으면 국민이 위험해진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 시절 여당이던 민주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 처리에 따른 후폭풍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의 갈등으로 비화
-
"총장추천·인사위 소집 연락 없다" 檢인사 느긋한 법무부 왜
일선 수사를 지휘할 중간 간부를 포함한 검찰 후속 인사를 놓고 법무부가 현재까지 검찰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달 6일 퇴임한 김오
-
尹정부 첫 대법관 인선…한동훈 법무부, 누굴 밀까? 尹心 주목 [Law談 스페셜]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 [뉴스1] 대법원이 오는 9월 4일 임기가 끝나는 김재형 대법관(57·사법연수원 18기)의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 대한변협, 홍승면·김형
-
조국 "文정부 안했다"는데…한동훈, 대법관 13명 인사검증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는 대통령령이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인사검증 대상에 사법부 최고 법관인 대법관을 포함할지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
-
차기 檢총장 인선에 신중한 한동훈…‘외부 후보’도 찾는다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인선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길게는 두 달가량 소요되는 검찰총장 후보자 선정에 앞서 검찰 고위 인사를 한 차례
-
한동훈과 호흡 첫 검찰총장은…이두봉·박찬호·이원석 물망
김오수 전 검찰총장의 퇴임 후 공석이 된 검찰 수장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이 누구를 발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수완박’으로 검찰 조직 내부가 혼란스럽고, 이전 정부 인사가
-
'검수완박' 끝낸 文, 김오수 사표 수리…후임은 尹정부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대하며 사의를 표명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용했다. 지난달 22일 김 총장이 두번째로 사표를 제출한지 1
-
여야 ‘검수완박’ 2라운드…핵심은 중수청장 추천권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가운데)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논의가 ‘검수완박’ 제2의 전장으로 떠오르고
-
"사개특위 명단 내라" 민주, 국힘 압박…뇌관은 중수청장 임명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있다. 김성룡 기자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결의안이 의결된
-
文 "조국 고통 마음 아파…尹수사 공교롭다, 어떤 목적 있을 수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 것에 대해 “수사의 시점이나 방식을 보면 공교로운 부분이 많다”며 “어떤 목적이나 의도
-
권력 교체기에 생긴 檢총장 공석…채동욱 사례 거론되는 이유
김오수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발해 17일 사의를 표했다. 신·구 권력 교체기에 ‘검찰총장 공석’이란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
"검찰 없애자는 것" 주먹 쥔 김오수, 국회서 작심발언 쏟았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국회 의장단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국회 항의 방문에서 민주당의 ‘검수완박’
-
대장동 특검 반대하더니 대선 끝나자 "검토"…박범계 노림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돌연 입장을 선회해 ‘대장동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도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법무부 장관은 상설 특검제를 직권으로 도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
"진상규명 필요"…박범계, 짐 싸기 전 '대장동 특검' 칼 빼나
국회에서 공전하고 있는 '대장동 특검'을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직권으로 발동할 수도 있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상설특검법을 통한 방식은 국회 본회의 의결외에
-
여야 말뿐이었던 '대장동 특검'…협상은 커녕 전화 한통 안했다
대선 직후 정치권에서 다시 불붙은 '대장동 특별검사법안(특검)'을 놓고 여야간 협상이 단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걸로 파악됐다. 대선 패배 후 윤석열 당선인 특검을 주장한 더불어
-
민주당 특검 요구에 尹 "어떤 조치라도"…대장동 '동상이몽'
대선이 나흘 지났지만, 대선 정국 내내 쟁점으로 부각됐던 '대장동 특검'이 여전히 뜨겁다. 여야 모두 한 목소리로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반면 그 방향성에 대해선 상반된 입장을
-
나라 뒤집은 선관위 파문 속…출근한 노정희는 입 닫았다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배부했다가 유권자들의 항의로 잠시 투
-
작년 9월부터 TV토론까지…‘대장동 특검’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진상 규명을 정치권에 독립적인 특별검사에 맡겨 제대로 수사하자는 ‘대장동 특검론’이 결국 말잔치로 끝나게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